2023년 취암마을학교 이모저모
"우리마을, 우리학교, 취암마을학교 이야기"
2023년 논산시 마을학교 지원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작년 꿈사다리 마을학교로 시작하여 '취암마을학교'라는 이름으로 2년차 운영을 하였는데요, 지역내 아동·청소년들을 비롯하여 논산육군훈련소 국군장병들과도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청년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취암마을학교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취암마을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피자만들기' 체험프로그램입니다. 함께 협력하여 도우반죽부터 피자토핑까지 직접 해보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협동심 함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논산육군훈련소 훈련병 청년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군에서는 경험하기 쉽지 않은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진작까지 이루어져 일석이조 였답니다. ✌
작년에 이어 찾아가는 마을학교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체험도 진행되었는데요, 핸드드립 체험과 카푸치노 음료제조 활동을 통해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진로설계에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우유거품을 내고 초코시럽을으로 간단한 라떼아트까지 하다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가 탄생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만든 음료를 직접 맛보고 사진으로도 남겨보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
올해는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의 일환으로 코딩, 3D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되었는데요, 교육현장의 최신 트랜드가 미래교육인만큼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던 프로그램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역시 3D펜 수업!! 3D펜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보며 3D프린팅 분야에 대하여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3D펜으로 각양각색의 입체작품을 만들어보고 친구들과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취암마을학교 현장이었습니다.
올해 취암마을학교의 꽃은 11월 공유카페 씨앗에서 진행된 제 1회 마을학교 축제였는데요!! (꺄~ 소리질러~)🎊
'하모니'라는 주제로 건양대학교 국제교류원 유학생들과 함께 언어교환,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취암동 주민자치회도 함께 하여 아이들을 응원해주었습니다. 논산시 하모니카팀의 축하공연과 초등학교 친구들의 댄스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문화를 나누고 웃음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축제에 함께해준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길 바라봅니다.
취암마을학교는 논산시 청년멘토들의 재능기부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양대학교 학생들과 직업전문가 청년들이 기꺼이 교육지원을 해주고 있는데요, 때로는 선생님으로, 때로는 언니, 형, 누나가 되어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진로멘토가 되어주는 청년멘토들이 있기에 마을학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꿈을 찾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진로설계를 하기위해서는 마을주민들 모두의 도움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올해는 마을주민들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취암마을학교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고자 합니다. 올해도 취암마을학교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세요! 😍🧡
2023년 취암마을학교 이모저모
"우리마을, 우리학교, 취암마을학교 이야기"
2023년 논산시 마을학교 지원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작년 꿈사다리 마을학교로 시작하여 '취암마을학교'라는 이름으로 2년차 운영을 하였는데요, 지역내 아동·청소년들을 비롯하여 논산육군훈련소 국군장병들과도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청년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취암마을학교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취암마을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피자만들기' 체험프로그램입니다. 함께 협력하여 도우반죽부터 피자토핑까지 직접 해보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협동심 함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논산육군훈련소 훈련병 청년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군에서는 경험하기 쉽지 않은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진작까지 이루어져 일석이조 였답니다. ✌
작년에 이어 찾아가는 마을학교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체험도 진행되었는데요, 핸드드립 체험과 카푸치노 음료제조 활동을 통해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진로설계에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우유거품을 내고 초코시럽을으로 간단한 라떼아트까지 하다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가 탄생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만든 음료를 직접 맛보고 사진으로도 남겨보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
올해는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의 일환으로 코딩, 3D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되었는데요, 교육현장의 최신 트랜드가 미래교육인만큼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던 프로그램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역시 3D펜 수업!! 3D펜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보며 3D프린팅 분야에 대하여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3D펜으로 각양각색의 입체작품을 만들어보고 친구들과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취암마을학교 현장이었습니다.
올해 취암마을학교의 꽃은 11월 공유카페 씨앗에서 진행된 제 1회 마을학교 축제였는데요!! (꺄~ 소리질러~)🎊
'하모니'라는 주제로 건양대학교 국제교류원 유학생들과 함께 언어교환,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취암동 주민자치회도 함께 하여 아이들을 응원해주었습니다. 논산시 하모니카팀의 축하공연과 초등학교 친구들의 댄스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문화를 나누고 웃음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축제에 함께해준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길 바라봅니다.
취암마을학교는 논산시 청년멘토들의 재능기부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양대학교 학생들과 직업전문가 청년들이 기꺼이 교육지원을 해주고 있는데요, 때로는 선생님으로, 때로는 언니, 형, 누나가 되어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진로멘토가 되어주는 청년멘토들이 있기에 마을학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꿈을 찾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진로설계를 하기위해서는 마을주민들 모두의 도움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올해는 마을주민들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취암마을학교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고자 합니다. 올해도 취암마을학교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