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우리학교, 취암마을학교 이야기

2022년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행복마을학교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충남직업능력개발센터는 '꿈사다리 마을학교'라는 이름으로 찾아가는 마을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내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꿈을 찾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학생들의 웃음소리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이해하고 진로설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핸드드립 체험과 음료제조 활동을 통해 원두에 대해 이해하고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인기 있었던 활동은 달고나 라떼와 조리퐁라떼 만들기!! 달달한 달고나와 우유가 섞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가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만든 음료를 직접 맛보고 사진으로도 남겨보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 보낸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


1, 2학년 저학년 학생들은 파티쉐 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컵케이크를 만들어보고 쿠키 아이싱 활동을 통해 파티쉐라는 직업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초코시럽을 이용하여 쿠키를 꾸미는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찾아가는 마을학교로 진행이 되다보니 학생들도 부담없이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고학년 학생들은 센터를 방문하여 피자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피자를 만드는 과정과 원리에 대하여 이해하고 직접 도우 반죽부터 토핑까지 체험하고 오븐에 직접 넣고 꺼내보았습니다. 조별로 특색있는 피자를 만들고 구워진 피자를 맛보니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는 사실~! 우리 친구들 마을학교 선생님 말씀도 경청해서 잘 듣고 질서있게 활동하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지어졌습니다. 체험하는 날에는 요리사 모자도 써보고 직접 요리도 해보며 완벽한 꼬마요리사로 변신한 친구들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문장 하나가 마을학교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꿈을 찾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진로설계를 할 수 있으려면 마을학교의 적극적인 도움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마을학교는 마을주민들 모두의 힘이 원동력이 되어 돌아갑니다. 마을주민이 마을학교의 교사가되고 후원자가 됩니다. 올해는 꿈사다리 마을학교가 조금 더 발전하여 '취암마을학교'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찾아갑니다. 마을 주민들과 청년들의 재능기부와 후원을 통해 더 발전하는 마을학교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가 마을학교의 구성원이에요~! 😍🧡
우리마을, 우리학교, 취암마을학교 이야기
2022년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행복마을학교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충남직업능력개발센터는 '꿈사다리 마을학교'라는 이름으로 찾아가는 마을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내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꿈을 찾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학생들의 웃음소리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이해하고 진로설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핸드드립 체험과 음료제조 활동을 통해 원두에 대해 이해하고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인기 있었던 활동은 달고나 라떼와 조리퐁라떼 만들기!! 달달한 달고나와 우유가 섞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가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만든 음료를 직접 맛보고 사진으로도 남겨보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 보낸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
1, 2학년 저학년 학생들은 파티쉐 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컵케이크를 만들어보고 쿠키 아이싱 활동을 통해 파티쉐라는 직업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초코시럽을 이용하여 쿠키를 꾸미는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찾아가는 마을학교로 진행이 되다보니 학생들도 부담없이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고학년 학생들은 센터를 방문하여 피자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피자를 만드는 과정과 원리에 대하여 이해하고 직접 도우 반죽부터 토핑까지 체험하고 오븐에 직접 넣고 꺼내보았습니다. 조별로 특색있는 피자를 만들고 구워진 피자를 맛보니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는 사실~! 우리 친구들 마을학교 선생님 말씀도 경청해서 잘 듣고 질서있게 활동하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지어졌습니다. 체험하는 날에는 요리사 모자도 써보고 직접 요리도 해보며 완벽한 꼬마요리사로 변신한 친구들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문장 하나가 마을학교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꿈을 찾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진로설계를 할 수 있으려면 마을학교의 적극적인 도움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마을학교는 마을주민들 모두의 힘이 원동력이 되어 돌아갑니다. 마을주민이 마을학교의 교사가되고 후원자가 됩니다. 올해는 꿈사다리 마을학교가 조금 더 발전하여 '취암마을학교'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찾아갑니다. 마을 주민들과 청년들의 재능기부와 후원을 통해 더 발전하는 마을학교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가 마을학교의 구성원이에요~! 😍🧡